집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를 연출해 봤습니다.(9월달에...)
찍은 사진들 검토결과 복장이 불량하여 전체 사진은 삭제하고 정훈이만
모델이 되었습니다.
애들도 커고하다보니 바깥으로 나갈려고해도 여건이 안되어 미루어오다
텐트값이 많이 싸져서 질러 버렸습니다.
이직 사용은 해보진 않았지만 가을걷이가 끝나면 여건되는 가족들과
산이나 놀이공원으로 같이 갑시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은 자꾸 바깥으로 나가고 싶네요.
글고, 우리집 돼야지 잡았습니다.
큰놈으로 잡았는데 기대보다 실망만.....
추가 용돈의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배고픈 돼지는 애들 통장으로 다 들어가고
저는 손가락만 빨게 생겼습니다.
내년 돼지는 웃는 놈으로 만들어야 할텐데.....
